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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인천항 물류 경쟁력, 유럽·아시아 내륙까지 뻗친다
날짜
2025.04.29
■ 관련링크:
https://news.ifm.kr/news/articleView.html?idxno=441333
■ 첨부파일:
경인방송pdf.pdf
해상과 육로 운송 접목한 씨앤레인 본격 추진
중국 친황다오 몽골횡단철도·중국횡단철도 이용
인천항에서 출발해 중국 친황다오를 거쳐 중앙아시아, 유럽으로 연결되는 '씨앤레인' 물류 노선.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 = 경인방송] 중앙아시아·유럽 내륙권에 대한 인천항 물류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오늘(29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해로(카페리)와 육로(철도)를 융합한 복합운송(씨앤레일·Sea&Rail)
방식을 본격 추진합니다.
먼저 인천항과 몽골을 잇는 물류 노선은 중국 해운도시 친황다오에 있는 몽골횡단철도(TMGR)을 이용,
몽골 남부도시 자민우드까지 10일 이내에 운송할 계획입니다.
‘블럭 트레인’이라고 이름 붙인 직통 화물열차를
쓰는데, 최대 55량 열차에 화물을 실어 멈춤 없이 운송할 예정입니다.
기존 인천항∼친황다오∼자민우드 구간의 운송 소요 일수인 19일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입니다.
공사는 해운 측과 함께 중국횡단철도(TCR)를 활용한 중앙아시아 씨앤레일 서비스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TCR은 중국을 기점으로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국제 철도 노선입니다.
이를 위해 올 12월 중 기존 선박 대비 2배 규모인 3만 톤급 신조 카페리선을 투입해 해상운송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상기 인천항만공사 운영 부문 부사장은 "이번 급행 철도운송 서비스가 인천항 복합운송 전략의 전환점"이라며 "몽골과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인천항 카페리 선박 물동량은 44만4420TEU(40피트짜리 표준 컨테이너 1대)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습니다.
진인해운은 몽골횡단철도 기반 씨앤레일 물동량을 6846TEU로 끌어올렸고 올해 1만TEU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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